상단여백
HOME 유통소비생활 유통시장/소비자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개장 이후 중앙평가서 ‘우수기관’ 첫 선정

(유통=디지털경제) 대구북부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전국 공영도매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7년도 농산물도매시장 중앙평가’ 개설자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매시장 중앙평가는'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제77조 규정에 의거 도매시장 개설자(31개소)와 유통주체(83개소)를 대상으로, 도매시장의 경영개선 및 도매시장의 발전을 위해 매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시행한다.

대구농산물도매시장은 이번 2017년 평가결과 개설자 부문에서 최종 종합득점 88.18점으로 ‘우수기관’(전국 3위)으로 선정됐다. 평가항목 중 ‘관리운영 노력’, ‘업무검사 내실화 노력’, ‘물류 효율화 노력’, ‘안전성 확보 노력’ 부문 등에서 운영 능력이 선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구농산물도매시장은 2017년도에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매시장 환경조성 및 정부 유통시책 중점추진을 도매시장 2대 핵심과제로 선정해 추진했다.

그 결과 시장 내 폐기물이 1만4천8톤에서 8천422톤으로 40% 가량 감소해, 파렛트출하율(파렛트 단위로 출하되는 국내산 농산물의 비율)이 4만9천349톤에서 6만5천343톤으로 32% 증가했다.

또한 국내산 정가‧수의매매 거래율은 전국 평균인 18.2%보다 8.6%p높은 26.8%로 정부목표(24.9%)를 초과 달성했으며, 국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도매시장 거래금액이 2015년 8천902억에서, 2016년 9천721억, 2017년 9천745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거래금액 1조원 시대’를 앞두고 있다.

조대호 대구시 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대구 도매시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농산물도매시장 전경.

이대성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대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