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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사회적경제 취·창업 학교개강... 사회적가치, 창업, 일자리 세 마리 토끼 잡는다

(일자리=디지털경제) ‘사회적기업 같은 색다른 창업을 해보고 싶었으나 방법을 모르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으며, 취업지원도 가능하다니 기대된다’며 개강식에 참여한 오경진(여, 26세)씨가 소감을 말했다.

경북도는 사회적경제 청년 인재육성을 위해 20일(화)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제2회 사회적경제 청년 취·창업 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기본과정, 심화교육 등 약 4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 과정은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전국 청년층을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총 100명의 교육생이 신청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와 기초 교육인 기본과정(3주간 6회) 프로그램을 경산, 안동, 경주 등 3개 지역으로 나눠 실시한다.

2018년 사업보고를 기준으로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청년 CEO 비중은 20%에 육박하며, 전체 종사자 중 청년층 근로자의 비율은 35%로 청년층의 사회적경제 참여가 매우 활발한 상황이다.

특히 2018년 9월부터 추진한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에서 매칭된 청년 일자리는 (2018년 10월 기준) 191명으로 늘었다.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농촌지역에서는 대기업이나 대형 투자자본을 통한 창업과 일자리 창출이 사실상 쉽지 않다”며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나 공동체사업 같은 비자본 요인을 적극 활용해 청년들의 창업 기회를 돕는 동시에 일자리를 만들어 보고자 하는 동기에서 시작된 교육이다”고 말했다.

 

정우빈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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