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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산후조리원 RSV 감염증 확진자 5명 중 2명은 퇴원

(종합=디지털경제) 대구시는 달서구 A 산후조리원 내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Respiratory syncytial virus) 감염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재 관할 보건소와 사태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7일 대구시와 달서구보건소에 따르면 달서구 진천동 한 산후조리원에서 RSV가 발생해 2주간 신생아실 운영을 중단했다.

대구시가 조사한 결과 지난 12월 21일 조리원을 퇴실한 신생아가 재채기와 콧물증상 등으로 병원 진료 결과 첫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4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2명은 증상이 호전돼 퇴원했으며, 3명은 병원에 입원중이다.

달서구보건소는 지금까지 산후조리원을 거쳐간 아기들과 산모, 종사자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호흡기 증상 여부를 조사하고, 필요시 추가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향후 산후조리원에 업무종사자 예방교육과 환경 소독을 실시하도록 지시하는 등, 산후조리원 담당부서에서는 신생아 관리에 있어서 모자보건법상의 위반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7일 대구시와 달서구보건소에 따르면 달서구 진천동 한 산후조리원에서 RSV가 발생해 2주간 신생아실 운영을 중단했다. (사진 - 대구시 제공)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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