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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0년 전국체전 대회준비... 전국체전기획단 공식 출범

(종합=디지털경제) 경북도는 2020년 10월 구미시를 비롯한 도내 13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준비를 위해 전국체전 기획단을 오는 23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전초작업으로 지난해 4월 전국체전준비팀을 구성해 종목별 경기장 활용계획, 전국체전 준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에 출범하는 전국체전기획단은 단장(4급)을 중심으로 체전기획팀, 체전운영팀, 체전시설팀 등 3개 팀 총 11명으로 구성돼, 체전이 열리는 내년까지 4팀 25명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기획단은 앞으로 세부 실행계획 수립, 대회조직위원회·집행위원회 구성, 엠블럼과 마스코트 등 대회 상징물 개발, 개·폐회식 행사 기획·운영, 관계기관 업무협조 등을 맡는다.

성공적인 체전을 위해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를 신규로 건립하는 한편, 주경기장인 구미시민운동장과 기존 체육시설을 개·보수해 경기진행에 차질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갈 계획이다.

강돈영 경북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철저한 사전준비, 완벽한 대회운영,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전 국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경북도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17개 시도와 해외동포선수단 등 총 3만여 명이 참여해 47개 종목이 도내 60여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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