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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식품가공산업 집중 육성 나서... 지원 후 매출액 48.6% 증가

(6차산업=디지털경제) 경북도의 농식품가공산업 집중 육성이 일자리 창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식품 제조·가공분야 사업비를 지원한 246개 업체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83%인 203개 업체가 고용인원 3천857명으로 지원 전 2천528명보다 52.6%, 매출액은 4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지역 농식품가공업체와 지역 생산농가의 계약 재배 등을 통해 우수한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현장 판매 및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등을 활용한 마케팅 결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경북도는 올해 도내 33개 업체의 공장 신·증설 및 시설현대화에 86억2천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식품산업을 중점 육성에 나선다.

주 수출분야는 과일가공, 김치류 제품으로 전체 수출액의 6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앞으로 도는 신남방정책에 발맞춰 베트남 등 아세안국가를 타깃으로 삼아 박람회 참가지원, 홍보·판촉행사 등 수출시장 외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차별화된 디자인, 스토리, 맛 등을 가미해 다양한 신제품 개발하는 등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집중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농식품가공업체 매출액 및 고용인원 추이 (사진 - 경북도 제공)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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