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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닭 진드기 다발하는 하절기 대비... 산란계 농장 집중검사

(6차산업=디지털경제) 경북도는 닭 진드기가 많아지는 여름철에 살충제 잔류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5월부터 8월까지 살충제 검사를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계란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위생적인 계란 공급을 위해 올해부터 살충제 검사항복을 종전 33종에서 34종으로 확대·검사하고, 최종 검사에 합격한 계란만 시중에 유통한다는 방침이다.

도내 245개 산란계 농가를 직접 방문해 계란을 수거해 검사할 계획이며, 친환경 인증 농가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일반 농가는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한다.

도는 부적합 계란이 발견되면 부적합 계란에 대해 출하중지는 물론, 회수·폐기 조치하고 위반 농장에 대해서는 축산물위생관리법 등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는 지속적으로 산란계 농가에 대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동물용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등을 통해 계란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닭 진드기가 많아지는 여름철에 살충제 잔류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5월부터 8월까지 살충제 검사를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 디지털경제DB)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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