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 국내외종합
올 여름 동남아시아 여행 시 뎅기열 주의 당부

(종합=디지털경제) 경북도는 해외여행이 증가하는 5월을 맞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지역 여행 시 뎅기열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뎅기열은 숲모기류에 물려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열성질환으로 주로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치사율은 약 5% 수준이지만 치료시기가 늦을 경우 20%까지 올라간다.

지난 해 경북에서는 3명(전국 159명)의 환자가 발생했는데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특히, 뎅기열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2019년 ‘세계 건강 10대 위험’ 중 하나로 지정했다.

최근 동남아를 중심으로 크게 유행하고 있으며, 상용화된 예방백신이 없어 이 지역을 여행할 경우 각별한 예방과 주의가 필요하다.

2019년 4월 기준 필리핀 5만6천명(사망 227명), 베트남 4만9천명(사망 3명), 말레이시아 3만8천명(사망 59명), 태국 1만5천명(사망 210명)에 이른다.

경북도는 해외여행 시 뎅기열 등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지 감염병 정보 확인을 당부했다.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발진, 관절통 등이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이용한 후 지역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해외여행이 증가하는 5월을 맞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지역 여행 시 뎅기열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 경북도 제공)

 

디지털경제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경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