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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공유, 내일을 함께 격려하는 이야기’ 2019 실패박람회 인 대구

(일자리=디지털경제) 대구시와 행정안전부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2019 실패박람회 인 대구’를 개최한다고 10일(월) 밝혔다.

지난해 처음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2018 실패박람회는 국민의 다양한 실패경험에 대한 사회의 인식개선 및 재도전을 응원하는 공공캠페인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전국적 확산을 목표로 강원(5월 15일부터 17일), 대전(5월 21일부터 23일), 전주(5월 31일부터 6월 2일)개최됐으며, 대구를 마지막으로 지역 박람회를 마치고, 서울박람회(9월 22일부터 25일)로 막을 내린다.

이번 박람회는 ‘가치있는 실패, 같이하는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마음 속 얘기를 잘 표현하지 않는 대구 시민들의 정서를 반영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구성했다.

오는 12일 오후 5시 30분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청년 실패 힙합공영을 시작으로 창작뮤지컬 주제공연, 지역청년의 실패사례 소개 및 내빈토크쇼 등으로 개막식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창업의 실패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치유창업 프로젝트’와 희망 뮤지컬 ‘도전! 대구 뮤지컬 스타’, ‘이불킥 공모전’ 등 시(時)팔이 하상욱, 개그맨 이봉원, 전 프로레슬러 김남훈, 대구출신 연극배우 이재선 등이 출연하는 토크 콘서트 ‘실패 토크 버스킹’ 등이 있다.

또한 대구백화점에서 구 중앙파출소에 이어지는 거리에는 재도전 정책마당과 대구경북 상생 혁신스토어가 운영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11개 중앙부처와 대구신용보증재단 등 12개의 대구시 기관들이 참여하는 정책마당은 소상공인·실업자·경력단절자·여성구직자·수급권자 등 대상으로 현장 상담 부스 운영을 통해 맞춤형 지원도 나선다.

대구·경북 상생 혁신스토어는 대구·경북의 사회적경제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매가 촉진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실패 경험의 생산적인 공유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격려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때 지역 사회는 물론 우리나라가 실패를 소중한 자산으로 만들 수 있는 발전적인 도시와 나라로 변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시와 행정안전부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2019 실패박람회 인 대구’를 개최한다고 10일(월) 밝혔다. (사진 - 대구시 제공)

정우빈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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