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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업의 새로운 변화... 청년농부들 자발적으로 연수보고회 가져

(6차산업=디지털경제) 2019년 경북농업에 새로운 변화의 움직임이 청년 농부들로부터 시작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10일(월) 도청 회의실에서 해외 연수를 다녀온 청년농부들이 자발적으로 해외실태조사 연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군별로 추천받은 30명의 청년농부들로 구성된 해외 연수단은 지난 5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본의 농업·농촌을 다녀왔다.

이번 연수는 우리보다 먼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겪고 있는 일본을 방문해 농촌소멸에 대처하는 해법을 고민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일본 농업·농촌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한 이번 연수는 청년을 주축으로 마을단위 공동체 영농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소득을 높이고 있는 효고현 영농조합과 법인을 방문했다.

또한 6차산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미에현 농업테마파크 모쿠모쿠 농장을 견학했다.

이어 유기농 채소를 저비용 고효율의 계획적인 영농시스템으로 연중 생산하여 현재는 유기농 채소를 가공한 교자(만두)를 아마존(Amazon) 쇼핑몰까지 판매하고 있는 나라현 시설하우스 농가를 방문했다.

특히 심각한 인구감소를 겪고 있는 도쿠시마섬 농촌마을에는 예술가를 초청한 작품전시회 개최, 노후건물 리모델링, 기업체 직원들의 창작활동 제공, 지역 어느 곳에서 편리하게 인터넷(WiFi)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청년 농부들이 이번 연수를 계기로 지역 농업·농촌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일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10일(월) 도청 회의실에서 해외 연수를 다녀온 청년농부들이 자발적으로 해외실태조사 연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 - 경북도 제공)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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