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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이전공공기관, 경북혁신도시 발전 방향 모색

(경제=디지털경제) 경북도는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이배수 한국전력기술(수) 사장 등 11개 이전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목)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혁신도시 조성 전후를 되짚어보고 경북도와 이전공공기관이 경북혁신도시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원도심인 김천시와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 율곡동 일원에 조성된 경북혁신도시는 총사업비 8천676억원, 조성면적 3천812천㎡로 인구 2만 6천명의 신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5년 말 기반조성공사를 마무리했으며, 2016년 4월 초 12개 공공기관 이전을 완료했다.

도는 ▶ 혁신도시·김천원도심 상생을 위한 직결 도로 개설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 사업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전략계획 수립 ▶정주여건 개선사업 등 이전공공기관이 혁신도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전공공기관장들은 지역발전계획과 지역협력 사업을 점검하고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노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공공기관과 연관된 기업이 산학연클러스터로 이전하고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장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며 “경북도는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이 지역에 정착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경북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이배수 한국전력기술(수) 사장 등 11개 이전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목) 밝혔다. (사진 - 경북도 제공)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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