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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인도네시아 간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 나서

(창업=디지털경제) 대구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오는 26일 인도네시아와 ‘스타트업 활성화 지원 업무 협약식’에 참석하고,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시는 지역 초기 창업기업들이 애로를 겪고 있는 판로개척과 해외 시장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와 ‘스타트업 창업생태계 공동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협약식에는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코하이브(CoHive)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책임자(CTO)가 참석한다.

코하이브는 지난 2018년 7월 기준으로 인도네시아 내에 21개 센터를 개설하고 있는 동남아 최대 워킹 스페이스 운영업체로서 총 400여개 업체와 6천여명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협약 내용으로는 ▶국내 스타트업에게 업무공간과 비즈니스 교육 지원 및 유망 스타트업 발굴, 교육 멘토링 수행 ▶데모데이를 통한 투자연계 및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 등 스타트업 창업생태계 확장을 위한 상호협력 가능분야에 대한 공동협의 및 협력계획 등을 담고 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청년스타트업 5개사를 선정해 오는 7월 14일부터 26일까지 인도네시아 판로개척 및 글로벌 진출 역량강화를 위한 코하이브 현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시장은 2010년 이후 급속히 성장하면서 최근 5년 동안 4개 유니콘(기업가치가 10억달러를 초과한 비상장기업)이 등장했고, 이번년도 스타트업 관련 벤처투자액이 30억달러를 초과함으로써 2018년도 14억 달러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가진 우리지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에 따른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대구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오는 26일 인도네시아와 ‘스타트업 활성화 지원 업무 협약식’에 참석하고,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 대구시 제공)

정우빈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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