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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 이전후보지 선정 후, 1년 3개월여 만에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개최

(경제=디지털경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최종 이전지를 연내 선정하기 위해 ‘제3회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가 28일(금) 국방부에서 개최됐다.

선정위원회는 지난 2018년 3월 ‘제2회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이전후보지를 선정한 이후, 1년 3개월여 만에 최종이전지 선정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선정위원회에서는 그 간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과 이전사업비에 대해 보고받고,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종전부지 활용방안과 이전주변지역 지원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전사업비 및 종전부지 활용방안 산출결과 사업적 가능성을 충족하는 것으로 심의·의결했다.

지원사업은 최소 3천억원으로 체감도 높은 복리증진 사업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특별법상 최종이전지 선정의 핵심기구인 선정위원회가 개최되면서 금년 내 최종이전지를 선정하기 위한 일정도 차질 없이 진행된다.

7월에는 경북도 및 이전후보지 지자체(군위․의성군)와 본격적으로 지원계획을 협의하는 한편, 국방부와 함께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절차와 기준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이후, 국방부장관은 이전후보지 지자체장(군위․의성군수)에게 주민투표법에 따라 주민투표를 요구하고 해당 지자체의 장은 주민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유치신청을 하게 되며,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내에 최종이전지가 선정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그 동안 오랜 진통 끝에 이 단계까지 오게 됐다”며 “특별법에 따른 절차를 일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여 반드시 연내에 최종이전지를 선정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최종 이전지를 연내 선정하기 위해 ‘제3회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가 28일(금) 국방부에서 개최됐다. (사진 - 대구시 제공)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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