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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 지역 전시 산업 더 큰 도약... 제2전시장 확충

(산업=디지털경제) 대구시는 오는 2일 오전 11시 ㈜엑스코 동편 건립현장에서 ‘엑스코 제2전시장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2021년 2월까지 2천 694억원을 들여 3만 7천㎡ 땅에 지하1층, 지상 2층 연면적 4만 471㎡규모의 제2전시장을 만든다.

엑스코 제2전시장은 2021 세계가스총회 개최와, 전시면적 부족으로 성장한계에 도달한 지역 대표 전시회를 글로벌 규모의 전시회로 육성하기 위해 건립된다.

이번 공사로 엑스코는 통상 국제대형행사 유치에 필요한 3만여㎥의 전시면적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을 통해 마이스산업과 연관된 숙박, 관광, 음식, 제조, 물류산업의 동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2027년에 예정된 엑스코선 개통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게 되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기공식 행사가 열리는 7월 1일 오후 1시부터 2일 오후 3시까지 엑스코 동편과 건립부지 사이 도로를 통제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을 계기로 지역 마이스산업이 더 큰 경쟁력을 가지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오는 2일 오전 11시 ㈜엑스코 동편 건립현장에서 ‘엑스코 제2전시장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 대구시 제공)

김성용 기자  dragon@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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