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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테크노파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맞손... 지역 중기 경쟁력 강화

(기업=디지털경제)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데이터 기반의 지원을 통한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9일(화) 체결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 노하우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과학기술정보를 상호 연계해 연구개발(R&D) 기획, 글로벌 기술사업화, 해외 시장진출을 위한 시장분석 등 기업지원 분야에서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및 연구과제 추진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지역 혁신 인재 양성 ▶중소기업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정보 제공 등이다.

또한 침수 미세먼지 등 데이터 기반의 지역 현안 문제 등, 인공지능, 빅데이터 관련 첨단 신산업 육성을 위한 부분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지난 1962년에 설립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정부 출연연구기관으로,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2018년 말부터 가동을 시작한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을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 연구개발(R&D) 등 데이터 생태계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권업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과학기술 정보를 수집·분석·관리하는 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의 협력관계 구축은 지역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 먹거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희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대구지역의 기업 및 전략산업 육성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는 출발점이자 첫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테크노파크 및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관계자들이 9일 대구벤처센터에서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구시 제공)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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