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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청사 건립 위해 10개분야 24명 연구단 출범

(종합=디지털경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신청사건립추진전문연구단이 지난 25일 공식 출범했다.

26일(금) 대구시에 따르면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김태일 위원장)에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함에 있어, 위원회 의사결정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시켜줄 신청사건립추진전문연구단(김상호 단장)을 구성해 발족시켰다.

연구단은 도시계획, 건축조경, 정치행정, 지리교통, 문화관광, 인문사회, 통계분석, 갈등관리, 법률, 부동산 등 10개 분야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구성된 전문연구단은 건립 예정지 확정 발표 시까지 활동하며, 공론화위원회 요청사항에 대해 전문적 검토와 자문을 하게 된다.

전문연구단은 첫 회의에서 김상호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을 단장으로 선출했으며, 신청사 건립 기본구상안과 부동산 투기방지대책에 대해 연구용역기관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면밀한 검토 후에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8월 2일 개최되는 제5차 공론화위원회 회의에서는 시민의견과 전문연구단의 전문가 검토 의견이 고루 반영된 보다 진전된 안을 놓고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태일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장은 “학식과 경륜을 두루 갖춘 위원들로 구성된 전문연구단이 공론화위원회에 힘을 보태게 되어 각 과정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향후 절차 진행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신청사건립추진전문연구단이 지난 25일 공식 출범했다. (사진 - 대구시 제공)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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