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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구·군 합심 녹색제품 구매율 향상... 전국 평균 웃돌아

(종합=디지털경제) 대구시는 2018년 실적 지자체 정부합동평가 녹색제품 구매실적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녹색제품이란 정부정책에 의해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2조제5호에 따른 환경표지 인증이나 우수재활용(GR마크)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6일(화) 대구시에 따르면 평가방법은 조달청, 녹색장터(E-마켓)을 통한 녹색제품 대상품목에 대한 구매실적으로 집계해 환경부에서 정한 시·도별 목표치 대비 달성률로 점수를 부여했다.

대구시 실적은 총 구매액 대비 51.8%로 전국 17개 시·도 평균 39.1%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녹색제품 구매 비율로 보면 대구시(본청) 71.3%, 달서구 58.3%, 수성구 50.1% 등의 순이다.

현재 녹색제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는 사무기기, 가전제품, 생활용품, 건설자재 등으로 전국 3천 846개 업체에 1만 4천 575개의 기본제품이 있다. 대구에는 94개 업체에 1천 572개 제품이 있다.

시는 녹색제품 구매율 향상을 위해 매년 2회씩 물품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교육 등, 일선 구매 담당자들의 녹색제품에 대한 인식이 개선됨에 따라 구매율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근희 대구시 환경정책과장은 “녹색제품 구매를 통해 숨, 물, 숲이 숨쉬는 친환경 녹색도시 대구 만들기에 한걸음 다가갔다”며 “앞으로 녹색제품 교육과 홍보를 통해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부분까지 녹색소비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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