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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9 상반기 이동전화서비스, 기타의류·섬유 상담 최다

(경제=디지털경제) 대구시와 한국소비자원은 2019년 상반기 소비자 상담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019년 상반기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대구시민의 소비자상담 건수는 1만 5천 559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6.6% 감소한 반면, 직접적인 중재를 통한 피해처리&구제 건수는 3천682건(23.7%)으로 9.6%(321건)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대구시민이 가장 많이 소비자상담을 한 상위 5개 품목은 이동전화서비스 405건, 기타의류·섬유 367건, 헬스장·휘트니스센터 345건, 투자자문·컨설팅 325건, 스마트폰 318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현황은 이동전화서비스 1만 245건, 헬스장·휘트니스센터 9천 902건, 기타의류·섬유 6천 755건, 투자자문·컨설팅 6천 399건, 스마트폰 6천 83건의 순으로 접수됐다.

대구 소비자상담 상위 5개 품목별 가장 빈번한 상담사유를 살펴보면 ‘계약 관련’이 이동전화서비스 57.0%(231건), 기타의류·섬유 55.9%(205건), 헬스장·휘트니스센터 82.9%(286건), 투자자문·컨설팅 79.4%(258건)로 가장 많았고,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품질 및 사후관리(A/S) 관련’ 41.5%(132건), ‘계약 관련’이 39.6%(12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상담 현황은 20대, 30대 소비자는 헬스장·휘트니스센터 관련 상담을 각각 108건, 102건으로 가장 많이 했다.

40대 소비자는 기타의류·섬유 관련 상담을 96건, 50대, 60대 이상 소비자는 투자자문·컨설팅 관련 상담을 각각 118건, 91건으로 연령대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문·컨설팅’은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대가를 받고 주식정보를 휴대전화, 인터넷 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관련 상담이 전국적으로 2016년 768건, 2017년 1천 855건, 2018년 7천 625건, 2019년 상반기 6천 399건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대구의 경우에도 전년 동기대비 144.4%나 급증했으며, 50대 이상 피해자가 64.3%를 차지하고 있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4차 산업 혁명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새로운 형태의 상품과 서비스 구매가 증가하고 있어, 다양하고 복잡한 소비자피해와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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