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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해외 한인 기업인으로 구성된 차세대 바이어 초청

(경제=디지털경제) 경북도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9월 1일가지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목적으로 해외 한인 기업인으로 구성된 차세대 바이어 23명을 초청해 ‘해외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 초청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중 무역분쟁이 지속되고 수출이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한국 수출규제 강화와 화이트 리스트 국가에서 제외하는 등 여려운 상황속에서 지난 4월 경북도와 옥타 도쿄지회 간 상호협력 협약체결 후속사업으로 이뤄졌다는데 의미가 크다.

지난 29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일본 도쿄지회, 호주 및 미국에서 참석한 한인기업 16개 업체, 도내 중소기업 42개사간의 상담을 펼친 결과 총 59건의 상담실적과 7백 5십만불 상당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지난 1981년 설립돼 전 세계 74개국 146개 지회에 차세대 경제인을 포함하여 2만 7천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북도는 이미월드옥타, 옥타 중국지회, 옥타 필리핀지회와 MOU를 체결했으며, 2022년까지 30명의 일본취어을 지원키로 하는 등 해외청년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바 있다.

㈜MINOSYS (IT, AI, 솔루션) 최민호 대표는 ‘일본IT기업의 고용동향 및 구인정보와 조건’을 설명한 뒤, “일본수출 규제로 어려운 때에 경북도 대학생의 일본 취업이 많이 이루어져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세대 바이어 23명은 29일 대구한의대학교 경북화장품 공동브랜드인 ‘글루엔코’ 전시장을 시찰하고, 30일에는 경북도청을 방문해 신전략 프로젝트와 투자환경 현황을 청취했다.

오는 31일에는 도시청년 시골파견 1호 기업인 화수헌(문경소재)과 오미자 생산기업인 ㈜문경미소 그리고 폐광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한 석탄박물관 등을 둘러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일본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 국가 배제 등의 글로벌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 방문을 결정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해외동포 경제인 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9월 1일가지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목적으로 해외 한인 기업인으로 구성된 차세대 바이어 23명을 초청해 ‘해외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 초청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경북도 제공)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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