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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업무협약... 협력생태계 구축

(산업=디지털경제) 대구 지역 소재부품 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

대구시는 소재부품·기계금속·로봇·섬유·자동차부품 등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술개발을 통한 상생협력 및 사회적 가치실현에 주력하고자 국가산업기술 연구개발(R&D) 전문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은 오는 25일 11시 대구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안전·재난·환경 분야에 활용 가능한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주요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공유해 사회적 가치실현 및 공공·민간영역에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또한 연구개발 결과물은 대구시가 주관하는 전시회에, 대구시 연구개발 결과물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전시회에 출품해 연구개발 성과창출 확산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업무협약 체결 후에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개최되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보교류회’가 개최된다.

정보교류회에서는 기업의 따뜻한 연구개발 추진사례 발표, 2020년 산업기술 기획방향 및 소재부품 투자방향이 설명, 뿌리·섬유·금속 등 산업분야별 투자방향이 설명된다.

정보교류회는 향후 정부의 산업기술지원 로드맵에 따라, 지역기업, 대학, 연구기관들이 대내외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산업분야별 피디(PD)와의 논의를 통해 새로운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함께 기술개발 지원 및 협력생태계를 구축한다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아가 국가 소재부품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성용 기자  dragon@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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