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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11월부터 광고시장 비수기 접어들어온라인·모바일 강보합세

(경제=디지털경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가 다음 달 광고경기전망지수를 발표했다.

코바코에 따르면 11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99.3으로 10월 대비 약보합세가 전망됐다. 대다수 매체에서 광고비가 줄었으나 온라인·모바일은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코바코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11월부터 광고시장이 비수기로 접어드는 가운데 반등을 이끌만한 이슈가 없어 당분간 이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매체별 10월 대비 11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업종별로는 계절 요인에 따라 광고비 전망이 엇갈렸다. 10월부터 광고비 집행이 늘었던 ‘의류 및 신발’과 ‘음식 및 숙박운수서비스’ 업종이 11월에도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연말연시를 맞아 마케팅 이슈가 있는 ‘운송장비’ 업종 역시 10월에 비해 광고비 집행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10월부터 약세로 돌아선 ‘의료용품 및 장비의료서비스’업종은 11월에도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고, 연중 꾸준히 100선을 넘겼던 ‘신문서적 및 문구류’ 업종도 동절기를 앞두고 하락세로 전환됐다.

코바코 대구지사 관계자는 “대구경북 광고시장의 경우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전체적인 광고시장이 침체국면을 맞이하는 가운데 주요 건설업체들의 아파트 분양광고, 지자체 축제와 행사광고, 여행 및 레저 업종 등을 중심으로 한 광고가 꾸준하게 집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업종별 10월 대비 11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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