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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종합시장에 야시장 운영... 상권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경제=디지털경제) 대구시는 칠성종합시장에 야시장 운영, 상권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해 상권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31일(목) 대구시에 따르면 칠성종합시장은 대형 유통업체 입점 및 시설 노후화 등 상권쇠퇴로 이어져 그간 침체의 시기를 겪어왔다. 이에 시는 칠성종합시장 일대의 상권을 회복시켜 서민경제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전국적인 야간 관광명소인 서문시장 야시장과 함께 대구의 또 하나의 명소가 될 ‘칠성시장 야시장’이 오는 11월 1일 개장한다.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천둔치 공영주차장 일부 구간에 조성해, 신천의 자연과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가 결합된 명품야시장으로 만든다.

경관 사인폴, 레이저 조명, 이동식 무대, 초롱등, 공룡에어 인형 등을 설치해 신천 강변과 어우러진 특색 있는 야간 경관을 연출하고, 60개의 이동식 전동 매대에서 전통음식과 퓨전음식, 향토 수제맥주 및 칵테일 등 야시장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음식료품을 판매한다.

주말에는 플리마켓이 운영되고 별빛 소원등 띄우기, 거리 노래방, 문화공연, 포토 존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있다.

2019년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명품테마로드 조성사업’과 연계해 대구시민 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로 육성한다.

또한, 2018년 전국 1호로 선정돼 5년간 8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상권르네상스 프로젝트’도 활발히 추진 중으로, 사업이 완료되는 2023년에는 칠성종합시장 일대의 상권과 거리환경이 개선된다.

‘상권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 대책의 핵심 과제로 낙후된 구도심의 상권을 활성화해 상권의 자생적인 경쟁력을 회복시키고자, 상권 단위 종합지원, 상권특색을 살린 콘텐츠 중심 지원 방식이다.

칠성종합시장 내 8개 전통시장 구역과 완구골목, 장어골목 등 3개 주변 골목 상권을 대상으로 상권 활력회복을 위한 사업들이 진행된다.

한편 ‘상권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과 병행해 칠성시장로 일대에 96억 원의 예산을 투입, 200면 규모의 대규모 지하주차장을 건립하고 화장실 개보수 등 시설현대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선도 시장의 위상에 걸 맞는 인프라를 확충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육성된 서문시장에 이어 칠성종합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주변 상권을 개선하고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칠성종합시장에 야시장 운영, 상권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해 상권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사진 - 대구시 제공)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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