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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0년 해안쓰레기 수거 집중 투자

(생활=디지털경제) 경북도는 내년 바다환경지킴이 지원 사업을 200명 이상 확대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국비를 지원받아 시·군에서 해양쓰레기 투기감시, 수거활동 인력을 채용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는 포항시 17명, 울릉군 6명을 채용해 지난 4월부터 포항연안과 울릉지역에 해안쓰레기 377톤(포항 340톤, 울릉 37톤)을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포항지역에 올해 수차례의 태풍이 몰고 온 수천 톤의 해안쓰레기의 조기수거에 투입되었고, 울릉도의 경우 올해 초 개통된 울릉 일주도로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 해안쓰레기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바다환경지킴이를 취약지구에 상시 배치해 투기감시와 수거활동을 했다.

앞으로도 포항시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개통, 포항 영일만 관광특구 지정으로 연 200만 명의 방문객이 예상되고, 울릉도, 독도 방문객도 년 10%정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해안쓰레기의 집중관리를 위한 노력이 절실한 실정이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올해 30%이던 국비 보조율을 내년에는 50%로 확대하고 경북도에는 200여명에 대한 총사업비 27억 원 중 13억 5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할 전망이다.

김종인 경상북도 항만물류과장은 “해안쓰레기는 지형적 특성상 수거가 힘들어 많은 인력과 장비가 필요하고 연중 수거활동이 필요한 실정이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내년 바다환경지킴이 지원 사업을 200명 이상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경북도 제공)

조효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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