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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화장품 공동브랜드 ‘클루앤코’ 태국 방콕에 매장 개소

(경제=디지털경제) 아세안 화장품 최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태국시장에 경북 화장품 공동브랜드 ‘클루앤코(CLEWEMCO)’가 매장을 개소했다.

클루앤코(CLEWENCO)는 경북도가 지역 화장품 중소기업 제품을 국내외에 상설 전시․판매하기 위해 개발된 화장품 전문 편집숍 브랜드로 54개 기업이 가입돼 있다.

29일(금) 오후 4시(현지시각) 경북도에 따르면 태국 방콕 중심상가에 클루앤코 매장을 개소하고, 전우헌 경제부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태국 C4글로벌 회장과 클루앤코를 운영할 현지 화장품 전문기업 헤이(Hej) 대표 등 200여명이 모여 홍보 마케팅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에 개소되는 클루앤코 매장은 화장품 전문 편집숍 HEJ Street Beauty매장 내에 자리 했으며, 46㎡ 규모의 건물 2층 전체를 클루앤코 전용 공간으로 구성해 클루앤코 30개 회원사, 145개 제품을 전시·판매 하게 된다.

클루앤코는 지난 2017년 11월 베트남 호치민, 다낭 매장 개소를 시작으로 2019년 5월 중국 인촨 매장에 이어 2년 만에 4번째 해외 매장을 개소한 것으로, 빠르게 판로를 넓혀 나가고 있다.

특히 새롭게 개소하는 매장은 대형 쇼핑몰과 호텔, 음식점, 야시장이 들어선 방곡 최대의 중심상가인 씰롬가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현지인과 국내외 관광객들의 구매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태국은 아세안 2위 경제대국으로 여성 중심의 경제활동, 중산층 확대, 외국인 관광객 증가를 보이며 한국 화장품 수입이 최근 5년간(2013년부터 2017년) 32.8%의 증가율을 보이며 빠르게 시장이 확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경북도는 클루앤코 기업 지원을 위해 화장품 제품개발과 품질인증, 마케팅 지원 등 기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내년에 개소되는 글로벌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토지 보상이 진행 중인 화장품 특화단지 등을 중심으로 기업의 집적화를 통한 K뷰티 산업 아시아 허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클루앤코 방콕 매장은 거대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거점이자 인도차이나 중심인 태국에 해외수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역사적인 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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