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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기차 충전기 보급 확대

(자동차=디지털경제) 대구시는 올해 목표인 전기자동차 충전기 23기(충전소 기준 16개소)의 추가 설치를 완료하고 현재 환경부, 한국전력공사 및 민간사업자들과 함께 총 980기의 공용 충전인프라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26일(목)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전기차충전기 추가 설치 완료(12월 16일 준공)로 대구시에 설치된 총 980기의 공용충전기 중 시가 관리·운영하는 충전기는 207기에서 230기로, 충전소는 124개소에서 140개소로 늘어났다.

공용충전기 설치는 기관 또는 개인의 신청을 받아 대구시 미래형자동차과에서 접근성, 이용수요 측면에서 입지 평가를 우선 실시하고, 건설본부에서 후속 시공을 총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치장소는 전기차 1만대 보급 시대에 발맞춰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의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대구은행 본점을 비롯한 공영주차장, 행정복지센터, 유천나들목(IC), 유통단지 전자관 등 평소 이용자의 접근이 편리하고 실제 충전 수요가 높은 곳 위주로 엄선했다.

대구시에서 구축해 무료로 운영 중인 공용충전기의 충전요금이 2020년 1월 1일부터 전면 유료로 운영될 계획이며, 충전요금은 환경부에서 운영 중인 공용충전기와 동일하게 적용한다.

충전요금 시기와 금액은 지난 6월 대구시 충전료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바 있다.

충전요금 유료화로 민간주도의 충전인프라 구축 확대가 예상돼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편의 제공 및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시는 미래형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계획에 따른 전기시내버스 23대 추가 도입에 발맞춰, 2020년 4월까지 버스차고지 대상으로 전기버스용 충전기 14기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동호 대구시 건설본부장은 “전기차 선도도시, 대구시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천IC (사진 - 대구시 제공)

김성용 기자  dragon@deconom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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