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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이어 노지 스마트팜 시범사업 선정

(6차산업=디지털경제) 시설원예 뿐만 아니라 노지 과원에서도 스마트화가 추진된다.

경북도는 26일(목) 농식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 일원 사과 과수원 54ha에 58농가가 참여하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 총 245억원을 투입해 생산과 유통 전 과정을 스마트화 한다.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노동집약적·관행농법 위주의 노지재배 방식을 스마트 농기계를 활용해 생산의 편의성·효율성 제고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측·수급예측 등 유통의 스마트화를 도모하기 위해 농식품부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경북(안동, 사과)과 충북(괴산군, 콩)이다.

이번 결과를 통해 경북도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상주시)와 함께 시설원예와 노지 분야에 대한 지역 농산업의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첨단농업의 거점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구체적으로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노동력 경감 스마트 농기계 지원 ▶유통 스마트화 ▶관수·관비에 필요한 용수기반 확보 및 무선 통신망 구축 ▶국내 첨단기술 집적화해 미래 과원모델 구현 ▶사업예정지내에 2층 규모로 신축되며 사업단 사무, 데이터분석, 장비관리, 교육 및 실증지원 등을 위한 복합공간 구성 등이다.

최종 사업내용과 면적, 사업비 규모 등은 농식품부와 함께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확정된다.

내년 3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농식품부 승인을 거쳐 통신망구축, 지원센터, 기상대 및 용수확보와 같은 기초기반은 1년차에, 생산과 유통 스마트화는 2년차와 3년차에 걸쳐 추진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 시범사업을 계기로 사과를 포함 복숭아, 자두, 포도 등 과수 전반으로 확산되어서 일손 부족이 해결되고 청년들이 과수 농사 쪽으로도 창농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지 스마트팜 조감도. (사진 - 경북도 제공)

김대광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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