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 국내외종합
대구시 최정산에 산림휴양공간 들어선다2022년까지 산림체험·휴양시설 조성...힐링센터·생태습지·명상숲 건립
대구 달성군 최정산이 시민들을 위한 휴양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대구시는 최정산 일대 산림휴양공간 조성을 위한 용역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제공)

미군 관측소가 있던 대구 달성군 최정산(906m)이 시민들을 위한 휴양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대구시는 최정산 일대 산림휴양공간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2년 말까지 약 30㏊ 면적의 자연경관에서 산림체험, 휴양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 예정지는 과거 미군 관측소로 쓰인 국유지다. 현재 산 정상부 군부대가 위치한 대구 시유지와 맞바꾸기 위해 대구시와 국방부가 국·공유재산 교환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최정산 일대에 임도와 누리길, 생태 탐방로가 잘 정비돼 있는 만큼 기존 산림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테마는 ▷여가가 있는 숲 ▷힐링이 있는 숲 ▷생태가 있는 숲 ▷문화가 있는 숲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다목적 광장과 힐링센터를 비롯해 낙엽송과 생태습지 관찰원, 억새 군락지, 전망대, 명상 숲 등 다양한 여가 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최정산의 탁 트인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치유할 수 있는 휴양공간을 만들어 시민에게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최정산 억새 군락지, 소규모 습지 등을 잘 활용해 시민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