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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이후 지역경제 살리기 광폭행보도지사, 청와대, 중기부, 식약처 등 방문 규제완화 부탁
경북도(도지사 이철우)가 코로나19 이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와대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왼쪽부터 이삼걸 전 경북도 부지사, 노영민 비서실장, 이철우 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경북도 제공)

경북도(도지사 이철우)가 코로나19이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시사는 지난 22일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등을 만나 HEMP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와 철강예타, 구미 5산단 임대전용 산단지정 등 지역현안 및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우선 HEMP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에 대해 건의하며“일반적인 대마합법화와는 성격이 다른 사업이라면서 안동지역의 전통산업을 고부가가치 바이오소재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관계부처의 협력이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캐나다는 이미 HEMP를 산업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별도의 규정을 만들어 안전하게 산업화하고 있고, 중국은 대규모 특구까지 만들어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전세계 CBD생산량의 50%이상을 점유하고 있다”면서 우리도 이제는 산업화를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포항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 예타사업’과 ‘구미 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에 대해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사업이라면서 관심을 당부했다.
이후 24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도 규제자유특구에 대해 건의하면서 지역경제 활력회복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회의에 참석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최근 규제자유특구 1년을 맞아 경북 지역이 성과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이 지사는 “중기부에서 경북 규제자유특구에 대해 평가를 잘해줘서 기업들의 관심이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 6월말 3차 지정을 앞두고 있으나 여전히 쟁점을 해소하지 못하고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HEMP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에 대해 “연말이 되면 유엔마약통제협약에서 CBD가 제외될 것이 확실시 된다면서 식약처와 함께 신산업의 관점에서 유연하게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이에 박영선 장관도 “경북의 우수평가 축하드린다”면서, “아직 식약처가 대마의 성분이 마약인지 의료치료와 같은 바이오소재인지 결론을 못내리고 있다면서 함께 논의해보겠다”고 화답했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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