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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채권보험 '러시'...4월까지 8,760억 가입외상대금 손실 최대 80% 보상...신보, 인수규모 20.2조로 확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심화되는 가운데 지역 기업들의 매출채권보험 가입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1~4월 지역 중소기업이 가입한 매출채권보험 금액은 8천76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신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심화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매출채권보험 가입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면 외상 거래 등에 대한 위험 부담을 덜 수 있고, 대출을 받을 때 금리우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기업청의 위탁을 받아 중소기업들에게 지원하는 공적보장제도. 중소기업이 구매기업으로부터 취득한 매출채권에 대해 보험에 가입한 후, 구매기업이 채무를 불이행하면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지급한다.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영향으로 지난 1~4월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이 가입한 매출채권보험 금액은 8천760억원에 이른다. 지역 중소기업 549개 업체가 평균 16억원의 보험금을 확보한 것이다.
지속되는 경기 악화로 인해 매출채권보험 가입 금액은 2018년 1~4월 7천184억원, 2019년 1~4월 7천819억원으로 매년 10%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신보는 경북도, 대구시와도 각각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북도는 기업당 300만원, 대구시는 기업당 250만원을 한도로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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