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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년도 2천136가구 귀농... 16년째 전국 1위전국 귀농 18.7% 차지... 도시민 유치 활동, 지원책 홍보․교육 노력
지난 25일 발표한 ‘2019년 귀농귀촌통계 조사’ 에 따르면 경북의 귀농 가구는 2천136가구에 3천36명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농식품대전에서 귀농 상담을 하는 모습. 경북도 제공.

지난해 경북도내 귀농인은 2천136가구, 3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5일 발표한 ‘2019년 귀농귀촌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북의 귀농 가구는 2천136가구에 3천36명이다. 전국 귀농 1만1천422가구(1만6천181명)의 18.7%를 차지했다.
경북도는 통계조사가 시작된 2004년부터 16년간 1위를 고수해 귀농 최적지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도별 귀농 가구는 경북이 2천136가구로 16년 연속 가장 많고 전남 2천14가구, 경남 1천315가구, 전북 1천315가구 순으로 나타났으며, 도내 시․군별로는 의성군 173명(전국 2위), 상주시 171명(전국 3위)을 기록해, 전국 시․군별 귀농인 규모가 높게 나타난 상위 5곳 중 경북에 2곳이 포함되었다.
전국적으로 귀농한 가구의 연령대는 50대가 33.2%로 가장 많았으며 60대 25.9%, 30대 이하 21.1%, 40대 13.4% 순이며, 귀농인의 유입으로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또한, 경북 귀촌가구는 3만9천229가구로 지난해 3위에서 2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729가구가 증가했으며 전국 귀촌가구가 전년대비 1만683가구 감소한 것에 비하면 괄목할만한 수준이다.
이처럼 경북이 타 시도 보다 귀농가구가 많은 이유는 먼저, 과수와 시설채소, 축산 등 돈이 되는 고소득 작물이 발달해 농업소득이 높으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많은 멘토(3만5천341명)를 보유하고 선도농가(17만5천호)가 전국에서 가장 많아 선순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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