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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여성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2,000명 모집어린이집 등 생활 방역·공공기관 행정업무 지원
대구시는 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성을 필요로 하는 분야를 발굴해 지원하는 ‘대구형 여성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어린이집과 청소년시설 등 여성을 필요로 하는 분야를 발굴해 지원하는 ‘대구형 여성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대구형 여성 희망일자리사업은 대구형 희망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시행하는 사업.
대구시에서는 어린이집, 청소년 이용시설 등 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생활방역 및 업무지원 1,973명, △공공기관 업무지원 27명 등 총 2,000명을 선발해 1,331개소에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내 여성취업전문지원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5개소, 이하 새일센터), 대구시, 구․군이 상호 협업을 통해 추진된다. 새일센터에서는 참여자 모집을 주관하고 대구시와 구․군에서는 참여자 선발 및 근무기관 배치를 공동으로 담당한다.
새일센터에서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각 센터별로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대구시와 구․군에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7월 29일까지 선발절차를 진행한다. 선발결과 발표 등 최종 선발절차를 마무리하면 근무기관별로 여성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8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5개월 정도 어린이집과 청소년시설 등 배치된 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발기준은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여성과 코로나19 확산 이후 휴업 또는 무급휴직 중인 자의 배우자(여성)도 포함되고, 영․유아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특성을 반영해 보육, 교육, 청소년, 사회복지 관련 자격증 및 근무경력과 청년일자리를 위한 청년(여성)에 대한 기준도 포함하는 등 여러 가지 사항을 감안해 세부적인 기준을 마련했다.
참여자는 4대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이 적용되고, 사업별 근로시간과 근로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시급 8,590원 기준으로 주 15~40시간을 근무하게 되면, 매월 67~180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게 된다.
신청 등 궁금한 사항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5개소), 대구시 달구벌콜센터(053-120), 여성가족정책과(053-803-4027)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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