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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리쇼어링 기업 아주스틸㈜, 김천산단 온다경상북도·김천시·아주스틸 김천산단에 500억 투자 MOU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13일 김천시청에서 아주스틸과 리쇼어링 투자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김충섭 김천시장, 이병형 아주강재 대표, 이철우 경북지사,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 김천시 제공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13일 아주스틸(대표 이학연)과 투자금액 500억원, 100여 명의 고용 창출을 내용으로 하는 리쇼어링 투자(해외로 갔던 기업의 국내 복귀)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지난 6월 1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회의에서 국내복귀기업 지원 안이 제시된 이후 첫 리쇼어링기업(국내복귀기업)사례다.
아주스틸㈜은 1995년 설립 이래 전자기기용 컬러강판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 LCD TV용 강판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으며 현재 임직원 300명, 매출 5천억원 규모의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아주스틸은 필리핀 마닐라 사업장을 청산하고 김천1일반산업단지 6만6116㎡ 부지에 가전제품 및 친환경 건축용 컬러강판 생산공장을 2023년까지 신설하기로 했다. 아주스틸은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가격과 품질경쟁력도 갖출 계획이다.
아주스틸㈜의 이병형 대표는 “김천시의 적극적인 유치의지와 더불어 김천에 소재하고 있는 원재료 공급원인 아주이지엘㈜의 접근성을 감안하여 리쇼어링 투자지역으로 김천산단을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투자유치 성과는 김천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기업체에서 원하는 전문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인력육성 지원과 각종 기업지원시책이 어우러진 결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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