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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힐링․치유 관광지 영주’로 초대합니다영주시, 전통·현대 만나는 언택트 여행지 Best 5 소개
영주시는 힐링, 자연, 걷기, 캠핑, 사진을 주제로 언택트 관광 'Best 5’를 선정해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사진은 풍기 금선정. 영주시 제공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이 일상화된 요즘 ‘언택트’가 화두인 가운데 타인과의 접촉을 줄이면서 여행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영주시의 관광지가 주목받고 있다.
영주는 전통 문화자원을 간직하고 있는 것은 물론, 소백산 줄기에서 비롯된 자연적 특성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는 청정과 힐링 여행지의 최적지로, 시는 힐링, 자연, 걷기, 캠핑, 사진을 주제로 ‘언택트 관광 Best 5’를 선정해 비대면 관광수요에 응답하고 있다. 
시는 이런 지역적 특성을 살려 첫 번째 언택트 관광 ‘힐링여행’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부석사와 소수서원, 그리고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을 선정했다.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부석사는 국보, 보물 등을 간직한 명찰로 특히 무량수전 앞에서 내려다보는 석양은 대한민국 국보0호라 불리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소수서원은 조선시대 인재의 도량으로, 인근에 위치한 선비촌과 함께 선비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두 번째 ‘자연여행’으로 죽계구곡, 금선정, 희방계곡을 선정했다. 지리산과 설악산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소백산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죽계구곡은 퇴계 이황이 찬사를 보냈던 비경 중 비경으로 안축이 읊었던 죽계별곡의 무대이자 조선 중기 주세붕 군수가 자연을 즐기며 시를 읊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숲에서의 하룻밤을 선사하는 ‘캠핑여행’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영주호 오토캠핑장과 솔향기마을, 무쇠달 마을을 추천했다. 요즘 영주를 찾는 캠핑족들의 핫 플레이스는 단연 영주호 오토캠핑장으로, 오토캠핑장과 숲속 캠핑장, 카라반, 캐빈하우스, 오토캠핑카와 함께 취사장, 샤워시설, 화장실, 야외무대, 놀이터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걷기여행’에는 죽령옛길, 소백산 생태탐방원, 이몽룡 둘레길을 선정했다. 소백산에 위치한 죽령옛길은 옛 선비들의 과거길로 이용되었던 곳으로, 선비의 마음가짐을 느껴볼 수 있는 유명한 트레킹 코스다. 죽령옛길보다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애민사상가 정도전과 청백리 이몽룡을 스토리텔링한 이몽룡 둘레길과 교육과 연수, 체험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소백산생태탐방원도 영주를 대표하는 걷기여행 길이다. 
요즘 여행의 트랜드 중 하나는 단연 ‘사진여행’으로, 시는 지역의 사진여행 명소로 무섬마을과 단산면 코스모스길, 영주호 용마루 공원과 출렁다리를 소개했다. 무섬마을은 고택과 정자들이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된 곳으로 30여 년 전까지 마을과 외부를 이어주는 유일한 통로로 이용되었던 외나무다리 또한 예전 모습 그대로 만나볼 수 있어 각종 영화와 드라마와 광고의 배경이 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단산면 코스모스길과 영주호 용마루 공원, 출렁다리는 새로운 관광명소이자 사진촬영 명소로 점차 입소문 나고 있다.

김민정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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