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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도 대구 경매시장은 잘나가네주거시설 낙찰률 53.1%로 전국 1위, 낙찰가율도 92.7%

코로나19 재확산에도 지난 8월 대구지역 경매 진행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9일 발표한 '2020년 8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8월 대구지역 주거시설 진행건수는 전월 수준인 98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52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53.1%로 전국 1위로 나타났고, 낙찰가율도 92.7%로 세종시 다음이었다.
다만, 평균응찰자 수는 전월(8.2명)의 절반 수준인 4.4명에 그쳤다. 업무상업시설의 경우 12건이 경매에 부쳐져 절반인 6건이 낙찰됐다. 지난 달 대형 물건의 저가 낙찰의 영향으로 낙찰가율은 절반 수준인 52.4%를 기록했다.
토지 진행건수는 전월의 절반 수준인 17건이 경매에 부쳐져 11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65.5%를 기록했다.
동구 신서동 소재 상가가 감정가의 53%인 12억7천500만원에 낙찰되면서 대구 지역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2위는 서구 평리동 소재 근린주택으로 9억540만원에 낙찰됐고, 동구 효목동 소재 다세대가 8억9100만원에 낙찰돼 3위에 올랐다.
달성군 유가읍 양리 소재 숙박시설에 17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46%에 낙찰되면서 대구 지역 최다 경쟁률을 기록했다. 2위는 수성구 황금동 소재 주택으로 15명이 입찰 경쟁을 벌였고, 달서구 월성동 소재 아파트에 14명이 입찰서를 제출해 3위에 올랐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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