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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업체 절반 이상 "추석 상여금 못준다“추석연휴는 평균 4.9일...작년 대비 0.9일 증가
대구 기업체 절반 이상이 올 추석 상여금을 못준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경제 DB

대구지역 기업체 중 올 추석에 직원들에게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는 곳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지역 124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0년도 추석 연휴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업체 중 상여금 지급 의사를 밝힌 곳은 46.8%로 지난해(48.3%)보다 1.5%포인트 감소했다.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 중 지급액이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답한 곳은 51.7%로 조사됐다. '지난해보다 적게 지급할 계획'이란 기업도 41.4%, '지난해보다 더 많이 지급할 계획'이라고 답한 기업은 6.9%로 나타났다.
상여금 지급 여력과 관련해 지난해보다 나빠졌다가 55.2%로 가장 높았고 지난해와 비슷하다(41.4%), 지난해보다 좋아졌다(3.4%) 순이었다.
올해 추석휴가 일수는 평균 4.9일로, 지난해 추석휴가 4일보다 0.9일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가 토요일과 겹쳐 대체공휴일이 발생하지 않아 짧았지만, 올해 추석 연휴는 개천절 및 일요일과 이어져 상대적으로 길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추석 이후 경기상황 전망과 관련해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3.5%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와 비슷할 것 같다(37.1%), 나아질 것 같다(19.4%)가 뒤를 이었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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