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서면은 14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옥숙)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서면 대포리의 휴경지에서 ‘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를 열었다. 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매년 진행되는 봉사활동이다. 올해 고구마 수확량은 작년과 비슷했고 판매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박소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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