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우리음식연구회는 향토음식 및 전통 맛 문화를 계승하고자 21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경산의 밥상 품평회’를 열었다. 경산의 밥상 품평회를 위해 우리음식연구회는 한식대첩4 최종우승자인 최정민 향토요리연구가와 함께 4회에 걸쳐 대추 샐러드, 어록구이, 연근 구기자 조림 등 여러 향토음식을 실습하였으며, 품평회에서는 12가지 요리로 차려진 “경산의 밥상“ 과 함께 4가지 주제로 지역 향토음식을 전시하였다. 아울러 품평회에서 전시된 모든 요리를 시식하며 평가하였다.

박소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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