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유통소비생활 여성/패션
대구백화점 ‘라이브 커머스’로 소비자와 현장 소통4일 5억 매출 목표로 15개 브랜드 동시 참여
대구백화점 ‘라이브 커머스’ 방송 모습. 대구백화점 제공

대구백화점은 최근 새로운 유통채널로 부상하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매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는 현장의 모습 그대로 온라인을 통해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서비스로 대면 접촉과 유사한 소통과 경험을 전할 수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오프라인 업체들의 새로운 돌파구로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백화점은 온라인을 통해 만난 고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과 생동감을 전하고 있다. 현재 대구백화점은 라이브 커머스를 위해 네이버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전국적 인지도가 낮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네이버가 가진 방대한 트래픽을 활용하기 위해서다.

10월에 처음 시도한 여성의류와 스카프, 머플러 등 시즌 상품은 실시간 접속자수 2천명~5백명을 기록하며, 방송 시간 매출 5백만원대의 첫 수확을 거두기도 했다.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를 처음 진행한 매니저와 담당자는 낯설지만 재밌다는 반응이다. 지인과 직원들이 동시 접속해서 지켜보고 있다는 긴장감과 매출에 대한 부담 또한 적지 않다.

대구백화점 온라인팀 이혜진 파트장은 “아직 초기 단계인 라이브 커머스라는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시간과 경험이 필요하다”며, “동시 접속한 고객들과 대화는 물론 그들의 다양한 욕구와 관심을 실시간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순발력과 현장감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대구백화점은 라이브 커머스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스피치 전문가(스피치 스페이스 최우주 대표)를 초빙, 지난 10월 27일부터 총 3차례에 걸쳐 협력업체 매니저를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 스피치 스킬 향상 과정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대구백화점에서는 4일 지컷, 보브, 앤클라인 등 여성의류 총 1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대적인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이 퇴근 후 집에 머물면서 온라인 이용 시간대가 높은 저녁 8시부터 1시간30분간 라이브방송으로 진행되며, 이후 녹화영상이 24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전해진다.

네이버앱 접속후 쇼핑라이브 → 캘린더 11월 4일자 방송(주소창 :https://shoppinglive.naver.com/lives/24726)에 접속하면 된다.

박소민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소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