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문화도시 서미트’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참가자들. 왼쪽부터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 장욱현 영주시장, 이혜란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영주시 제공

‘시민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를 주제로 열린 ‘2020 영주 문화도시 서미트’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렸다.

이 행사는 ‘문화도시와 거버넌스’에 관한 시민분반 토론과 12월 1일 문화도시 추진선언, 문화도시 전문가들의 기조연설(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전 1차관)(김용락,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이 이어졌다.

또 기조발제(차재근,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 문화도시 사례발표, 시민분반 토론 결과 공유와 문화도시 추진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다.

12월 1일 14시부터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최근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등의 이유로 영주문화관광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고, 오는 13일 아침 9시 안동MBC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www.yctf.or.kr)나 영주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홈페이지(www.yjculture.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박소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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