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 날씨
김천 영하20도…대구·경북 한파 닷새째 이어져
북극발 한파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8일 점심 장사를 준비하는 대구 서문시장 명물인 국수골목이 썰렁하기만 하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국수골목 국숫집 20여 곳 가운데 2곳만 영업을 이어갔다. 뉴스1 제공

9일 김천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를 기록하는 등 대구·경북지역의 북극발 한파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대구기상청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의성 -19.9도, 봉화 -17.2도, 청송 -15.6도, 안동 -15.4도, 울진 -14.4도, 영천 -13도, 대구 -11.4도, 포항 -11.2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10도를 밑돌았다.

자동기상관측장비로 측정된 기온은 김천 -20도, 울진 소곡 -19.6도, 봉화 석포 -19.2도, 영주 이산 -18.9도, 의성 옥산 -18.5도 등을 나타냈다.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져 있다.

대구기상청은 "낮 기온이 전날보다는 조금 오르지만 여전히 평년보다 5~10도 가량 낮고 바람이 약간 강해 체감온도가 더 낮아 춥다“며 "추위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소민 기자  deconomic@naver.com

<저작권자 © 디지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소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