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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상버스 도입률 6대 광역시 중 대구가 1위올해도 64대 도입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

대구시의 저상버스 도입률이 6대 광역시 중 1위를 기록했다.

시는 2020년 말 기준 685대를 도입해 6대 광역시 중 1위를 달성했으며, 2021년에는 64대를 도입해 연말 기준 저상버스 도입률 48.9%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저상버스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대중교통수단 접근이 어려운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차체 바닥을 낮춰 승·하차가 용이하고 휠체어 장애인 탑승 시 경사판을 활용해 탑승할 수 있는 버스이다.

대구시는 2004년 2대 도입을 시작으로 연평균 40대 정도를 저상버스로 대차해오고 있으며, 민선7기 출범 이후부터는 2019년 72대,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예산삭감으로 13대를 도입하는 데 그쳤지만, 올해에는 64대를 도입해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0년 말 현재 서울을 제외한 6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도입률(44.7%)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48.9%로 올라 국토교통부‘제3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의 2021년까지 광역시의 도입 목표치 45%를 초과하게 되고, 내년도에도 65대를 추가 도입하면 권영진 시장의 민선7기 공약사항인 저상버스 도입률 53.2%를 달성하게 된다.

한편, 대구시 저상버스 운행은 2020년 말 현재 115개 노선에 565대가 운행 중이고 올해까지 확대 도입하면 경사가 심하거나 도로협소로 운행이 곤란한 일부노선을 제외한 시내버스 전체 노선에 운행하게 돼 대구시 어디에서나 저상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윤정희 대구시 교통국장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저상버스 도입을 확대해 교통약자가 소외되는 노선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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