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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영도시텃밭’ 4곳 510구획 20일 개장
대구시는 도시텃밭 4개소 510구획을 3월 초 분양을 완료해 20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도시민에게 친환경 농산물 재배 및 취미·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도시텃밭 4개소 510구획을 3월 초 분양을 완료해 20일 개장한다.

도시텃밭 참여에 대한 시민 호응도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텃밭 분양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따라 올해 동구 금강동 도시텃밭을 신규 조성해 대구시가 운영하는 도시텃밭은 총 4개소 22,786㎡에 달한다.

기존에 운영 중인 수성구 팔현· 달성군 죽곡· 달서구 도원텃밭의 410구획과 올해 신규 조성한 분양한 동구 금강텃밭 100구획을 더해 2월 28일부터 3월 9일까지 대구도시농업박람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분양모집한 결과, 준비된 510구획 물량 모두를 하루만에 조기에 분양 완료했다.

이번에 분양한 도시텃밭은 1구획에 17.5㎡(5평)이고 분양가격은 4만원으로 12월 15일까지 자유롭게 농작물을 경작할 수 있으며, 개장일인 3월 20일(토)에는 처음으로 도시농업을 접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텃밭 만드는 방법 및 모종 심는 법’ 등 기초 농사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팔현텃밭 내에 도시의 노인문제 해결을 위해 어르신 텃밭을 별도로 조성해 수성구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또한 4개 도시텃밭에 학생체험 공간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모내기 체험, 감자․고구마 수확 체험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대구시의 4개 공영도시텃밭은 주차장, 급수시설,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도시농업 관련 단체에서 위탁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신규 조성한 금강텃밭은 공무원 퇴직자로 구성된 대구시 지방행정동우회 회원들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텃밭 지킴이 봉사활동를 전개할 예정이다.

2018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운영 중인 대구시 공영도시텃밭은 모집 초기에 분양이 모두 완료될 만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욕구 증대와 더불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추구하는 여가활동으로써 도시농업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앞으로 도시농업 저변확대를 위해 공영 도시텃밭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상자텃밭, 옥상텃밭 보급 사업 등 시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도시농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농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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