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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액 2~4배 목돈 마련 자산형성지원사업 1,035명 모집저소득 근로자 본인 저축액에 일정비율로 지원, 3년 만기 시 목돈
저소득층의 목돈마련 통장사업 홍보 리플렛.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목돈마련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사업 참여자 1,035명을 5월 3일부터 신규로 모집한다.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자립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본인 저축액에 일정 비율의 정부지원금을 지원해 3년 만기 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사업.

희망키움통장 I·II,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총 5종의 통장사업에 현재 2,989명이 가입해 지원받고 있으며, 이번 신규가입자 1,035명은 5월 3일부터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Ⅰ은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을 저축하면 가구소득에 비례해 근로소득장려금(최대 월66만3천원)이 지원되며 만기 시 최대 2,818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또는 차상위계층이 대상인 희망키움통장Ⅱ는 한부모가정이나 만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부양하는 가구는 우선 가입 가능하다. 매월 본인 저축액 10만원에 대해 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을 지원받아 3년 후 720만원을 마련할 수 있다.

자활사업단에 참여 중인 자활근로자가 대상인 내일키움통장은 본인 저축액(5/10/20만원 중 선택)에 1:1 매칭으로 내일근로장려금과 자활사업단의 매출적립금과 수익금을 재원으로 하는 내일키움장려금과 내일키움수익금을 지원받아 3년 동안 저축하면 최대 2,340만원을 받게 된다.

생계급여 수급가구의 일하는 청년(만15세~39세)이 대상인 청년희망키움통장은 3년 동안 근로·사업소득을 유지하면 본인 저축 없이도 매월 10만원의 근로소득공제금이 적립되고 청년 총소득의 45%가 근로소득장려금(월 최대 53만 8천원)으로 추가 적립돼 만기 시점에 최대 2,368만원 정도를 받게 된다.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또는 차상위계층의 일하는 청년(만15~39세)이 대상인 청년저축계좌는 매월 본인 저축액 10만원에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지원받아 3년 후 1,440만원을 마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hopegrow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입 신청 및 자격문의는 신청자가 거주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자산형성사업이 목돈 마련과 자립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근로하는 저소득층 가구와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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