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8시쯤 달구벌대로 수성교 방향에서 시내 방향으로 진행하던 카 캐리어가 삼덕네거리 조양주유소 앞에서 U턴 하다가 고장으로 멈춰서, 시내-수성교 방향 차선 5차로를 완전히 막아서는 바람에 출근길에 극심한 정체를 일으켰다. 이 정체는 경찰이 출동해 현장을 수습하면서 8시 35분쯤 뚫렸다. 독자 권혁만 씨 제공

박소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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