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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차부품업체서 집단감염 발생…60명 신규 확진6월4일 이후 49일 만에 최다…거리두기 상향 논의
대구 달서구의 한 차부품 사업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직원 8명과 n차 감염으로 7명이 확진됐다. 디지털경제 DB

대구 달서구의 한 차부품 사업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3일 대구시, 뉴스1에 따르면 전날 60명이 새로 확진돼 누적 환자가 1만1200명으로 집계됐다.
60명 확진은 지난 6월4일(65명) 이후 49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달서구의 차부품업체에서 직원 8명과 n차 감염으로 7명이 확진됐다. 이 업체에서는 지난 20일 첫 확진자가 나왔으며, 직원 등 219명을 검사한 결과 지금까지 22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중구의 한 종합병원에서는 환자 1명과 n차 접촉자 2명이 확진돼 모두 6명으로 늘었다.

수성구 헬스장과 관련해서는 이용자 1명과 n차 감염자 7명이 나와 누적 인원이 97명으로 불었고, 중구 주점에서 n차 접촉자 6명이 확진돼 감염자가 66명으로 증가했다.

북구 유흥주점에서 n차 접촉으로 3명 확진됐고, 수성구 음식점에서 n차 감염으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확진자 접촉으로 8명, 해외 입국자 3명이 확진됐으며,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 10명과 접촉자 3명이 감염됐다.

최근 대구에서 확진자가 갈수록 늘자 대구시는 이날 오후 방역대책회의를 갖고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 조정할지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대구지역에는 거리두기 2단계가 발효 중이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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