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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팔공산악제' 23일 팔공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서 성료팔공산악상 대상에 박만영 전 울산시산악연맹 회장·김종길 전 대산연 회장
23일 팔공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서 열린 '제52회 팔공산악제'에서 팔공대상 수상자와 공로상(개인)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산악연맹 제공

(사)대구광역시산악연맹(회장 차진철, 이하 산악연맹)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체육회, 대한산악연맹이 후원하고, 케이시시정공(주), (주)성삼, 삼성열처리가 협찬한 '제52회 팔공산악제'가 23일 오전 팔공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지역 산악인들의 축제인 팔공산악제는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1박 2일로 하던 예년과 달리 모든 부대행사를 생략한 채 팔공산악상 시상식만 하고 차 회장의 인사말만 듣고는 폐회했다.

팔공산악제의 꽃인 팔공산악상 대상은 박만영 전 울산시산악연맹 회장과  김종길 전 대산연 회장이 수상했다.

박만영 씨는 (주)콜핑 회장으로 울산시산악연맹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 아웃도어 스포츠산업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 섬유의 날 산업포장, 대한체육회 체육 유공 공로상, 대한산악구조협회 감사패, 울산시 표창패 등을 수상했다.

김종길 씨는 (주)성삼 대표로 대구시산악연맹 회장, 대산연 회장을 역임했고, 중소기업이업종중앙회 표창, 대한민국 체육포장, 대구시 감사패, 대구시교육청 감사패 등을 수상했다.

공로상(개인)은 대구클라이밍스쿨 김용찬 외 4개 단체의 회원이 수상했다. 임기를 마친 백상석 부회장 외 5명의 임원에게는 재임기념패가 수여됐다.

팔공사랑회 특별상은 영남대OB산악회 김세옥 회원이 수상했고, 부상으로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됐다. 이날 수상자 모두에게는 60년 전통의 토종 브랜드인 수성고량주 선물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차 회장은 인사말에서 "산악인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현재의 어려움을 인내하며 이겨낼 것이다. 어려움과 고난의 상황을 극복하고 보다 나은 가치를 위해 힘을 합하여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산악인의 일치된 힘이야 말로 보다 나은 산악정신을 이뤄가는 숭고한 가치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악제가 축소 개최되어 안타깝다. 이번 축제를 통해 팔공산의 수려한 경관을 널리 알리고 산악인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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