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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지원센터’ 출범…대구 자율주행차산업 기반 마련대구국가산단에는 자율주행 융합지원센터 설립, 산학연관 협력 지원
자율주행산업의 주요 요소.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 자율주행 융합지원센터를 출범하며 지역 자율주행차산업기반 마련에 나선다.

시는 지역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적극 지원해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산업 구조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세계 자동차 시장은 저성장 기조 속에 전기차 기반의 미래차 산업 구조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그 중 자율차 시장 동향을 보면 2035년까지 세계 시장은 약 1조 1,204억 달러로 연평균 41%의 성장이 전망(Navigant Research 전망자료)되며, 국내 시장 규모는 26.2조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정부는 ’27년 자율주행 4단계 수준의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미래자동차 산업발전 전략’을 발표(’19.10월)했고, ’30년까지 부품기업 1,000개 사를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하고, 매출 1조원의 세계적인 부품기업 20개 사 육성, 1,000만불 수출 부품기업 250개 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자동차 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지원 전략’을 발표(’21.6월)했다.

대구시도 미래차 사업 전환지원을 위한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를 출범(’22.1월)해 산·학·연·관이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협업 방안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내연기관 부품기업 중 삼보모터스, 이노컴, 이래에이엠에스㈜, 경창산업㈜, 제이제이모터스㈜, ㈜차지인, ㈜디젠 등 7개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사업재편 계획 심의위원회의 미래차 진출 분야에 승인을 받았다.

미래차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중앙 정부 지원사업과 대구시는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미래형자동차 선도기술 개발 사업에 많은 지역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인텔리전스는 3중초점 카메라, 레이더 등 다양한 센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세스트는 자율주행 차량 통신을 위한 V2X장비, 차지인은 자율주행차 사고기록장치, 자율주행 차량용 통합 운전석 및 차량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 분야는 ㈜디젠, 퓨전소프트 등의 기업과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들이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고 있으며, 핵심 센서인 차량용 라이다, 레이더 센서도 많은 기업이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자율주행차를 위한 도로시설은 수성알파시티, 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단, 달성2차산업단지 일대 총 100㎞ 이상의 도로에 노변장치, 돌발상황 검지기, 기상관측장비 등을 설치해 자율주행 융합지원센터와 차량정보, 도로정보, 노면정보 등을 상호 공유하여 안전 운행 검증, 자율주행시스템 및 차량 부품별 성능 평가, 주행상황별 차량 동작 정보 등을 수집․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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