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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연극] 가족 감동 연극 '뷰티풀 라이프’평점 9.80 기록하며 대학로에서 가족, 연인 선호 작품 1위
가족 감동극 '뷰티풀 라이프' 한 장면. 대구문화예술전용극장CT 제공

다시 오지 않을 이 순간, 그래서 인생(라이프)은 아름다운 걸까?

대구문화예술전용극장CT는 가족 감동극 '뷰티풀 라이프'를 12월 1일(수)부터 2022년 1월 2일(일)까지 무대에 올린다.

대학로 창작극인 이 작품은 탄탄한 스토리와 휴먼 코미디 특유의 감동으로 대학로 관람 평점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평범한 부부가 함께 살아가며 벌어지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소재로 하지만 순간순간 갈등요소와 에피소드를 교묘하게 배합해 관객들을 울리고 웃게 만든다.

이 작품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다. 얼마 남지 않은 삶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황혼기, 결혼 생활의 갈등이 정점에 달하는 중년 시절, 가장 설레고 행복했던 첫 만남과 연애 시절을 역순(逆順)으로 보여준다.

막이 열리면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부인을 남겨 두고 떠나는 남편의 쓸쓸한 모습이 등장한다. 노년에 잠시 머무르던 무대는 40대로 옮겨간다. 계절은 여름으로 넘어가고 철없는 남편과 장애를 앓고 있는 부인이 겪는 갈등을 보여준다. 잠시 후 무대는 부부가 처음 만났던 봄으로 돌아간다. 사소한 오해로 인해 비켜갈 뻔한 커플이 다시 만나 함께 사랑을 나누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가 전개된다.

작년에 이 연극을 보고 올해 또 관람을 준비 중이라는 조정미(57) 씨는 “작년에 친구들과 손수건을 흠뻑 적시며 감동에 젖어들던 추억에 올해도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문화예술전용극장CT 이정광 대표는 "이 작품은 대학로에서 부부선호도 1위를 기록한 연극"이라며 "30, 40대 관객은 물론 이제 사랑을 시작한 커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 6시. 일요일 오후 2시, 5시.(5일, 12일은 오후 3시). 매주 월요일 휴무. 전석 4만원. 053)252-5733.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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