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은 오는 2월 1일(화) 설 대목을 맞아 13일(목)부터 본격적으로 설날 선물세트 상품매장을 구성해 운영 한다.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이지만 명절만큼은 고객들도 닫힌 지갑을 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설 명절 대표 선물 한우세트, 청과세트, 전통 선물 상품 등을 준비해 고객 맞이에 나섰다.

다양한 선물상품 가운데 눈길을 끄는 제품으로는 1++등급 등심로스, 갈비살, 부채살, 치마살, 토시살 등으로 구성된 ‘더 프라임 한우 특별한 구이세트’로 1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박소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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