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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선에는 못미치지만...” 대구 분양경기 완만한 회복세4월 대구 분양경기실사지수 74.0...전달 대비 20.2p 상승
차기 정부의 규제완화 기대감으로 대구의 분양경기 전망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경제 DB

차기 정부의 규제완화 기대감으로 대구지역의 분양경기 전망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여전히 기준선에는 크게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의 조사를 보면 4월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HSSI)는 92.9로 전달 대비 15.3p 상승했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 지역과 부산, 울산, 세종 등 일부 지방 광역시의 전망치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기준선(100)을 넘어섰다.

4월 대구의 분양경기실사지수는 74.0으로 전달(53.8) 대비 20.2p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상승 폭(15.3p) 보다 큰 것은 물론 올해 들어 회복세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분양경기가 개선됐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게 주택산업연구원의 분석이다. 대구 분양경기실사지수(74.0)는 전국 평균(92.9)에는 크게 못 미치는 것은 물론 강원(70.0)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다.

3월 분양경기실사지수 실적치 역시 59.2로 전국 평균(89.8) 보다 크게 낮은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주택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차기 정부의 규제완화 기대감 등으로 분양시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증가하고 있다"며 "다만 지역별 수급여건에 따른 전망치 격차가 여전히 존재하고 실질적인 분양사업여건 개선에는 시간이 걸리는 만큼 정부 정책에 대한 활용방안 모색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노컷뉴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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