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지구의 날 기후변화주관을 맞아 오늘 4월 23일(토) 환경보호를 위한 도달쑤와 함께하는 ‘신천정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대백프라자 인근 신천변에서 대백고객봉사단과 더불어 대구 YWCA 회원 등 60여 명의 가족 단위고객들이 함께 신천정화활동을 비롯해 EM흙공던지기 등 환경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특히 오늘 행사에는 신천을 상징하는 수달을 캐릭터한 대구시 친환경캐릭터 도달쑤가 함께해 어린이 봉사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박소민 기자  decon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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